여기에 제목 텍스트 추가경기도 동남부에 위치한 특례시. 경기도에서는 2번째, 전국에서는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10]
동쪽으로는 이천, 북쪽으로는 성남과 광주, 남쪽으로는 안성, 서쪽으로는 수원, 화성, 의왕[11], 평택과 접한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다. 시로 승격되었던 1996년에는 인구 20만 명으로 도농복합시 승격 기준을 넘겼고, 2000년에는 용인의 인구가 38만 명 가량이었으니, 근 20년 사이에 3배가 불어난 셈이다. 그만큼 난개발과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용인은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관광도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양지파인리조트, 용인자연휴양림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레저, 관광 시설들이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관광객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이 유명한 탓에 다른 지역에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호암미술관, 삼성전자(기흥), 한국민속촌만 있는 동네로 아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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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타원은 용인의 첨단, 자연의 도농복합시로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미래 비전을 상징하고 심벌의 상부점은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의 용인을, 하부의 나뭇잎은 깨끗한 자연환경의 용인을 상징한다. 1997년부터 사용된 만큼, 그 시절에 만들어 졌음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나 글꼴만큼은 2023년 기준으로도 크게 낡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 시장에 따라 종종 시정구호로고에 밀려 보이지 않는 수모를 당하기도 한다. 2023년 기준으로, 용인시청 및 각종 산하기관 사이트의 좌측 상단에도 이 CI가 아닌 시정구호와 유사한 디자인의 로고가 자리잡고 있다. 그래도 언론이나 공문서 등에는 자주 등장하는 편.